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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굿뉴스(Good News)』 - 실화 기반 납치 스릴러, 웃음과 긴장의 경계

by damdam-8 2025.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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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굿뉴스

1. <굿뉴스> 작품 개요 

  • 제목 : 굿뉴스 (Good News)
  • 장르 : 재난, 스릴러 + 블랙 코미디
  • 감독·각본 : 변성현
  • 공동 각본 : 이진성
  • 주연 : 설경구, 홍경, 류승범
  • 상영시간 : 약 136분
  • 배급 및 공개일 : 넷플릭스 오리지널, 2025년 10월 17일 예정
  • 페스티벌 상영 : 제50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굿뉴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납치범들이 일본 여객기를 장악하고 평양으로 향할 것을 요구하자, 정체불명의 인물이 이 비행기를 서울로 착륙시키려는 기발한 계획을 세운다.

www.netflix.com

 

2. 줄거리 & 플롯

  • 시간과 배경 : 1970년대,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한 여객기가 이타즈케를 향해 가던 도중 납치됩니다. 납치범은 일본 적군파 소속이며 무기를 지참하고 있습니다.
  • 납치 요구 : 납치범들은 비행기를 평양으로 비행할 것을 요구하는데, 일본과 북한 사이에는 그러한 경로/협정이 존재하지 않아 계획이 곧 여러 문제에 부딪힙니다.
  • 구출작전 :
    • 비밀 요원 아무개(설경구 분)가 호출됩니다. 그는 납치 사태 해결을 위한 은밀한 작전을 지휘합니다. 
    • 공군 소위 서고명(홍경 분)과 정보기관 국장 박상현(류승범 분) 등이 작전에 참여해 조율과 실전 역할을 맡습니다.
    • 작전에는 활주로 봉쇄, 연료 보급 시 지연 유도, 라디오 통신 신호 조작 등의 전략이 포함됩니다. 납치범과 정부 간의 외교적, 안보적 압박이 동시에 전개됩니다. 
  • 작품은 단순한 재난 스릴러가 아니라, 관료제의 허점, 국가 간의 긴장, 테러리스트의 이상과 현실 충돌, 인물들의 욕망과 두려움, 그리고 블랙 코미디적 장면들이 섞여 있어서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를 오갑니다. 

3. 출연진 & 캐릭터

배우 캐릭터명 역할 & 특징
설경구 아무개 정체불명의 비밀 요원.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등장해 사태를 조율하고 해결책을 만드는 인물. 정부기관, 군, 외교라인을 넘나드는 중추적인 역할. 그의 진짜 목적과 배경은 이야기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밝혀짐.
홍경 서고명  공군 소위로서, 라디오·레이더 조작 등 기술적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 정의감과 충성심이 강하며, 작전의 실행 단계에서 위험 부담이 큰 역할을 맡음. 작중에서 “영웅이 되고 싶다”는 내적 동기를 갖고 있음. 
류승범 박상현  한국 정보부의 국장급 인물. 작전 전반을 기획·감독하는 역할. 언론·정치적 책임을 고려하며, 작전 성공에 대한 명예와 영향력을 동시에 추구함. 때로는 실용주의적이고 계산적인 결정을 내림. 
기타 출연진 박해수, 전도연, 황정민, 김성오, 카사마츠 쇼, 야마다 타카유키 등 납치범 측 인물 혹은 항공 승객 및 일본 인물들, 외교관 및 군인 역할 등 다국적 인물들이 참여. 갈등과 외교적 긴장감의 축을 형성함.

4. 실화 바탕

  • 영화 <굿뉴스>는 1970년 3월 실제 일어났던 일본 항공 351편 납치 사건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납치범은 일본 적군파 소속 청년들이었고, 이들은 여객기를 평양으로 비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납치 당시 비행기는 도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목적지는 일본 내의 이타즈케였고, 납치범들이 평양행을 요구함으로써 국제법 및 외교적 복잡성이 커집니다.
  • 정부기관, 항공사, 국제 외고 관계자들이 얽힌 사건으로, 승객들의 생명과 국가 간 관계가 위태로워졌습니다. 영화는 이 실제 사건의 기본 틀을 바탕으로 하되, 픽션 요소와 극적 과장 및 블랙 코미디 요소를 가미함으로써 진실 vs 표현 사이의 허구적 재미를 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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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작과 연출

  • 감독 변성현 : 불한당, 킹메이커, 길복순 등 다양한 장르에서 거친 현실과 인물의 욕망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들을 연출해 온 감독입니다. 이번 영화에서는 정치적 현실과 긴장감 있는 스릴러 + 블랙 코미디적 유머의 조합을 시도했습니다. 
  • 시대 고증 & 미장센 : 1970년대 일본, 한일 관계의 팩트, 공항, 항공기 인테리어, 의상, 통신 장비 들 시각적 요소들을 재현했습니다. 또한 김포공항을 평양 공항처럼 보이게 세트 세팅한 장면도 있습니다. 
  • 톤과 분위기 : 무겁고 긴장감 있는 상황에서도 유머와 풍자를 섞어 이야기를 경쾌하게 끌어 갑니다. 특히 관료들의 무능, 언론과 정치권의 압박, 납치범의 이상과 현실 간의 괴리 등이 블랙 유머의 소재로 활용됩니다. 

6. 체크포인트

  • 압박감 있는 납치, 구조 작전
  • 인물 간 심리전과 갈등
  • 정치 외교적 배경과 국가적 책임감
  • 설경구, 홍경, 류승범 등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 및 캐릭터 대립

<굿뉴스>는 단순한 납치영화 이상으로 국가, 인물, 이념 사이의 긴장과 위기가 뒤섞이는 와중에 허점을 파고드는 유머와 풍자가 감동과 긴장을 조율합니다. 설경구가 연기하는 아무개와 홍경의 서고명, 류승범의 박상현이 서로 다른 이유로 작전에 참여하며 벌이는 갈등이 영화의 중심을 잡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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